국가유공자 보훈대상자 등록증 온라인 재발급 방법과 2026년 주요 복지 혜택

국가유공자나 보훈대상자임에도 등록증 재발급 절차를 몰라 불편을 겪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 글에서는 온라인 재발급 방법부터 2026년 기준으로 달라진 복지 혜택까지 한데 모아 정리하였습니다.

국가보훈등록증이란

2023년 6월 이전까지는 독립유공자증, 국가유공자증, 보훈보상대상자증 등 보훈신분증의 종류만 15가지가 존재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일부 민간 기관에서 유공자 증명 기준으로 특정 색상의 증을 요구하면서 다른 대상자들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했고, 통합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습니다.

2023년 6월부터 모든 국가보훈대상자는 단일화된 국가보훈등록증으로 통합 발급되고 있으며, 기존 15종의 보훈신분증은 2028년 6월 4일까지 유효기간이 설정되어 병행 사용이 가능합니다.

온라인 재발급 신청 방법

준비 서류

온라인 또는 방문 신청 시 공통으로 필요한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사진 1매 (3.5cm x 4.5cm, 신청일로부터 6개월 내 촬영된 모자를 벗은 상반신 컬러 사진)
  •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중 1개)
  • 종전 보훈신분증 (재발급 대상자 중 교체 발급 시 반납 필요)

신청 채널

온라인 신청은 정부24 또는 국가보훈부 ‘나만의 예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수령 시에는 반드시 본인이 직접 보훈(지)청을 방문해야 합니다.

  • 정부24 접속 → 로그인 → ‘국가보훈등록증 발급·재발급’ 검색 → 신청서 작성 및 사진 파일 업로드
  • 나만의 예우(pmp.mpva.go.kr) 접속 → 민원 신청 메뉴에서 동일 절차 진행

발급 비용은 최초 발급과 재발급 모두 무료입니다.

거동 불편 대상자 방문 서비스

직접 보훈관서를 방문하기 어려운 보훈대상자를 위해 2025년부터 2027년까지 담당자가 직접 방문하여 재발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 발급

실물 카드를 받은 후에는 스마트폰으로도 등록증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앱 마켓에서 ‘모바일 신분증’을 검색하여 설치한 뒤, 본인인증 및 인증수단 등록을 완료하면 됩니다. 이후 실물 IC 국가보훈등록증을 스마트폰 뒷면에 접촉하고, 안면인증을 거치면 모바일 발급이 완료됩니다.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은 법적 근거에 따라 실물 등록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집니다.

2026년 주요 복지 혜택

보훈급여금 인상

2026년에는 보훈급여금이 평균 5% 인상되었으며, 특히 7급은 8.8% 인상되었습니다. 등급별 보상금은 1급 월 약 405만 원에서 7급 약 70만 원 수준입니다.

교육 지원

국가유공자 본인 및 자녀에게는 교육지원이 이루어지며, 전몰·순직자의 배우자와 미성년 제매도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교육비 지원에는 입학금·수업료 면제, 학습보조비 지급, 사립대 국고보조 등이 포함됩니다.

의료 지원

보훈위탁병원에서 법정요양급여 진료비 본인부담액의 90%가 감면되며(비급여, 약제비 제외), 전국 양방 및 한방 병원 400여 곳에서도 자발적 감면 진료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취업 보호

국가유공자 본인 및 가족에게는 보상금 지급, 교육지원, 취업 보호, 의료 지원, 대부 지원 등 포괄적인 예우보상이 이루어지며, 공헌과 희생의 정도에 따라 지원 내용이 달라집니다.

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 신설

2026년부터 저소득 참전유공자 배우자에게 월 10만 원 수당이 신설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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